성주소방서는 26일(월)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2020년 1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내 산모에게 안심출산을 돕는 임산부 이송서비스로 24시간 언제나 응급의료상담이 가능하며,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3자 통화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신청 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http://www.119.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소방서에서 대리로 등록할 수 있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정기적으로 지도의사 및 구급지도관을 활용한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앞으로도 적극 실시 할 계획이며,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반드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