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에 모든 역량을 결집

성주군 민선8기 1주년 '더큰성주  군민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 를 향한 다짐 정례회
성주군 민선8기 1주년 '더큰성주 군민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 를 향한 다짐 정례회

이병환 성주군수는 3일 민선8기 1주년 기념 직원 정례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값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날 정례회에서 민선8기 1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로 ▲성주의 지도를 바꾸게 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및 국도30호선 성주-대구 간 6차로 확장 ▲생활SOC 확충을 위한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1단계 도시재생사업 완성 ▲농업분야의 적극적 예산지원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의 농업 조수입 달성 ▲51년만에 이뤄낸 성주 가야산 신규 탐방로(가천 법전리-칠불봉) 지정과 고질적인 환경민원이었던 산업단지 내 지정폐기물 매립장 조기폐쇄 ▲농촌협약사업 355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58억원, 뿌리사업 혁신기반구축사업 50억원 등 각종 공모사업의 두드러진 성과를 바탕으로 본예산 6천억 시대의 개막 ▲노인회관 리모델링, 스마트경로당 도입, 통합보훈회관·과학체험관·반다비 체육관 착공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사업 추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도내 군부 최고 성적인 2등급 달성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등을 꼽았다. 특히 관광분야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민선8기 2년차를 시작하며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연계 종합발전계획 수립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별의별 문화마당 조성 등 2단계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스마트팜 농장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산물 유통·수출 및 축산분야 지원 확대로 참외 조수입 6천억 및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 ▲성주호 일대 관광단지 지정·개발 등 문화관광자원 적극 개발 ▲경제·산업 선진화를 위한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성주읍 백전리 일대 신규 도시계획 수립, 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 건립 ▲종합복지타운 조성, 스마트경로당 확대, 통합보훈회관 준공 등 복지성주 구축 마무리를 강조했다. 특히 5만 군민의 염원이자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방점을 찍게 될 동서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민선7기에는 성주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8기에는 5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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