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청소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청소

성주군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배도원, 이두례)는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리, 수죽리, 장산리, 보암리, 용각리 등 관내 버스승강장 7개소 내 불법광고물·거미줄·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였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장에 모여 선별작업 및 창고정리를 실시하여 자원순환 친환경 농촌만들기를 실천하였다.

배도원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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