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청소 실시
선남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청소 실시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맑게 갠 8월 11일(금) 오전 9시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 석춘식, 이필희 회장과 임원 10명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한 후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물청소를 진행하여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곳들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청소가 끝나고 나서는 지난달 가꾸어놓은 새마을 꽃밭 주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물을 주는 등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면소재지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하였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늘 내 일처럼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 ”고 말했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태풍으로 지저분해진 버스승강장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 덕분에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남면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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