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회만 13번 ‘문재인정권 규탄’
흐트러진 당원 및 선거구 ‘대통합’

김항곤 자유한국당 전 당협위원장은 2월 4일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현 정부의 폭정과 독선을 바로잡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특유의 뚝심과 소신으로 전시성보다 현장전문가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현장 군수‘라는 명성을 얻었다.

김항곤예비후보_공천등록

김 예비후보는 공천을 신청한 후 “군수를 재선하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과감히 용퇴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지인들이 공석이 된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하여 흐트러진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지역구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지역민심에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최초로 치러진 공개오디션에 참가, 타 후보들을 월등한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당협위원장이 된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더 큰 봉사를 위한 포부가 생겼다“고 소회를 밝혔다.
당협위원장을 맡은 후 국정바로잡기에 적극 동참, 서울 집회에만 13번 참가해 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지방선거로 분열된 칠곡성주고령의 통합을 위해 무소속으로 선출된 도의원 2명, 군의원 5명을 입당시키는 등 1년 간 숨가쁘게 달려왔다.
현장정치와 실질적인 성과를 실천한 김 예비후보는 군수 8년을 역임하면서, 군 예산 5천억 시대, 참외 2천5백억 조수익을 8년 만에 5천억이란 경이적인 성과를 올렸다.
농민들 반발을 무릅쓰고 참외박스 15kg를 10kg으로 소형화 하는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박스 소형화로 부녀자들이 일하기도 용이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1·2 단지 6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군 공무원들이 직접 시행한 결과, 저렴한 분양가로 100% 분양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유입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령의 딸기, 수박, 메론, 감자, 성주 참외, 칠곡의 오이, 양봉 등을 IT시대에 걸 맞는 도심마케팅으로 판로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주변 대도시와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최적의 물류유통의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며 “도농복합형 첨단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령과 성주, 칠곡을 잇는 경제벨트를 구축, 낙동강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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