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우범지대 범죄예방과 밤길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
- 예방중심 치안행정의 선봉, 자율방범대원들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3일 북삼자율방범대 야간순찰 활동에 참여해, “자율방범대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방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범활동은 정희용 예비후보를 비롯해 북삼 자율방범대원 5명이 함께했으며, 북삼 인평체육공원과 주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취약지역 범죄예방, 밤길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였다.

자율방범대는 주민들이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범죄예방을 하고자 결성한 자율봉사조직으로, 취약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활동,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 시 신고, 지역 중요 행사 시 질서유지 등 부족한 경찰력의 공백을 메우고 지역주민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저녁시간을 할애해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희생과 봉사가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자율방범대의 위상제고와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예방중심 치안행정의 선봉에 서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과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희용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김장나누기 행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길거리 청소,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등 직접 참여하는 소통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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