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시절 절감한 한계를 국회의원으로 극복
- 서민생활 밀착형 정책공약 제시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군수 재선의 현장행정 경험으로 정책공약 추진은 물론, 지역개발 사업 추진도 즉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을 1여 년 간 맡아 수차례 서울집회를 군민과 함께 해 오면서 자유대한민국 지키기와 자유한국당 수호를 위해 완전 무장돼 있다”고 자신했다.

김항곤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보면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소상공,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살리기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주간보호시설 확대 설치 ▲참전유공자 미망인 예우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법률 제정 등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 소외계층 보호 등 꼭 필요한 현안 과제다. 특히, 칠곡군의 경우 인구는 시(市)급 이상이면서 단지 군(郡)이라는 이유로 지방교부세가 턱없이 적은데 대해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도 제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국민의 생활안정과 지방부흥을 위해 할 일이 산적해 있는 반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국민에게 누만 끼치게 될 것”이라면서 “이미 현장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축척되어 있고, 당에 대한 사명감으로 무장된 만큼 국정운영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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