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청년후보로서 미래통합당 변화의 선봉에서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이루어 낼 것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정희용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 “국민 앞에 하나 된 모습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통합과 혁신을 통한 정치변화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 국민의 명령은 지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당의 변화를 통하여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성공적인 ‘통합’의 물꼬는 텄다. 이제 국민들에게 혁신을 보여드려야 할 차례다”며, “변화할 수단을 갖지 않는 국가는 보존을 위한 수단도 없다는 말처럼, 우리 정치도 인적쇄신을 통한 세대교체를 이루어낼 때 새로운 기회를 얻고,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희용 예비후보는 “변화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청년후보인 제가 미래통합당 변화의 선봉에서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이루고, 당의 새로운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76년생, 40대 젊은 보수로 통하며,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를 졸업한 정 예비후보는 나경원·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출신으로 지역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청년(45세 미만)에 속한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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