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
대가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한유성, 부녀회장 김옥이)는 10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및 회원 15여명은 칠봉리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대가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
대가면 새마을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

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으며 김옥이 부녀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시고 주민들의 기분도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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