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루에만 2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8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 추가 확진자 142명까지 포함하면 하루에만 229명의 확진자가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87명 중 대구는 55명, 경북 14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한 추가확진자는 87명 중 전국적으로 62명으로 조사됐다. 

22일 오전 대거 확진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의 경우 오후에는 3명만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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