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9일(토), 지역의 숙원사업인 ‘쌍림면 합가1리 마을회관 증축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쌍림면 합가1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전한 쌍림면 합가1리의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의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애써온 공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증축사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완료된 합가1리 마을회관 증축사업은 정희용 의원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위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협조한 결과이며, 기존의 노후화된 마을회관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기존 화장실 및 창고 건물 11㎡(3평)을 철거하여 45㎡(14평)을 증축하였다.

정희용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쌍림면 합가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증축사업으로 한층 넓어지고 쾌적해진 합가1리 마을회관이 더 많은 주민 여러분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앞으로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