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영농조합법인에서 12월 13일(수) 김치 10㎏ 20박스와 국수 10개입 70박스(25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하였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개진면 구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를 하는 업체이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기탁, 저소득층 학생 학자금 후원, 김치·라면 등의 물품 기탁 등 해마다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태수 대표는 “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광호 개진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