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전 의원 등 300여 명 참석

이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간‘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 안상수 전 의원 등 300여 명과 북 콘서트 성황리 마쳐
이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간‘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 안상수 전 의원 등 300여 명과 북 콘서트 성황리 마쳐

제19·20대 재선 국회의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완영 전 의원이 1월 8일 오후 4시, 국회박물관에서 새로운 저서 <청년이 듣기 불편한 이야기>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전 6선 의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이군현 전 4선 의원, 박창식, 백승주 전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상수 전 의원은 현 의원들의 자리 지키기를 지적하며 “이완영 의원은 신의를 바탕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는 “국민의힘이 부족한 노동 전문성에 힘을 보태 윤석열 정부에 꼭 필요한 의원.”이라며 저자를 치켜세웠다.

곽결호 전 장관은 “오랫동안 함께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으로 앞으로 마땅히 국가의 일을 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협회 김춘동 회장은 50년 이상 법을 만들지 못한 설움을 내비치며 최초로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을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이완영 의원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이완영 저자는 본 행사에서 “기성세대의 경륜과 지혜에 디지털 세대의 빠른 적응력과 새로운 지식이 융합한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기적을 창출할 것이다.”라며 책 발간 의미를 담았다.

또한 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있었던 초선 의원 연판장 사건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을 전하며 소신과 신의가 정치인의 덕목이며 3선 의원으로서 그간 만연했던 배신의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저서는 25년의 공직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접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인상 깊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25년 노동부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 발간한 <노사달인 이완영의 노사형통>은 노·사·정 3주체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한편 노동조합·기업·정부, 각 경제주체의 선진국 모델을 제시하여 노·사·정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저서는 노사 간의 노사형통에 이은 두 번째 저서로, 세대 간 갈등 극복을 위해 기성세대는 청년의 마음을 듣고, 청년은 기성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이어주는 세대형통을 이루어 대한민국 도약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행사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해당 채널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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