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와 생명문화를 어우른 성주대표축제 자리매김
-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도 경북 미소 축제 선정, 겹경사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경북 우수 축제 선정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경북 우수 축제 선정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지난 10일 경상북도 지역축제 심의 결과 2024~2025년 경북 우수 축제로, '2024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가 2024년 경북 미소 축제로 선정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대상으로 축제콘텐츠, 지역관광‧경제 활성화 기여, 추진조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성주의 대표 브랜드인 성주참외와 생명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콘텐츠 구성, 영유아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령별 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 지역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계획 등에서 심의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2022~2023년 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올해 다시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2년간 1억1천만원 도비를 확보했다. 

2023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성료
2023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성료

'2024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단계까지 직접 꾸려나가는 점, 메뚜기잡이‧고구마캐기 등 어린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을 구상한 점이 주효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한번 미소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2022메뚜기축제-2019자료 사진 [칠성고라이프 DB]
2022메뚜기축제-2019자료 사진 [칠성고라이프 DB]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축제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간 군민 여러분들과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덕분”이라며, “올해도 알차고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축제 구성를 통해 성주 축제가 경북을 넘어 전국 으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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