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2024년 첫 이장회의 개최
초전면, 2024년 첫 이장회의 개최

초전면은 15일(월)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방문해 ‘2024년 군정 추진방향 및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사업, 재해예방사업, 상하수도 시설 구축 및 확장사업 등 초전면의 주요 사업에 집중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 소개, 이장협의회 감사패 전달 후,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 전 90일 도래에 따른 선거법 안내 ▲ 2024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 전입정착 지원사업 ▲ 맞춤형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상향  ▲ 참외 재배농가 자조금 납부 안내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도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연초에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으니 주민들이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하며 행정과 주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칠성고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