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31일 오후 7시 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 제 2 일반산업단지 내 4층 건물의 육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12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중 진화에 나섰던 구조대원 2명이 2~3층 사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 화재 발생 확인 후 현장으로 이동 하면서 "고립된 소방관 구조 등 인명피해 없도록 모든 소방 가용 장비 총동원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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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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