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이장협의회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견학
벽진면 이장협의회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견학

성주군 벽진면 이장협의회 및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은 2월 3일(토) 성주읍 대황리에 건립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개장식에 참석하여 주요시설 및 처리과정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을 통해 홍수기에 출하되는 참외상품을 제외한 농로 등에 버려지는 저급과 참외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매하여 농가에 소득보전 및 깨끗한 들녘환경 만들기에도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견학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모두 전국 최초 및 최대의 친환경 순환 농업의 선도모델로서 손색이 없는 자원화센터 시설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저급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자고 입을 모았다.

이날 함께 참여한 조형철 벽진면장은 “참외 저급과 수매를 통해 홍수기 출하에 수급조절 및 농가 소득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명품참외 이미지 유지와 함께 저급과 무단투기 근절 홍보교육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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