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13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추어 일제방역의 날을 지정하여, 일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이장상록회 40여명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총력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 캠페인’의 취지 설명과 함께 사회적거리두기, 기간 중 각종행사, 단체모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함께 코로나 19 종식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도 참가하여, 코로나 19 대응 총력주간 협조를 당부하였다.

성주읍은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대응 총력주간 안내 현수막을 제작하여 유동인구가 많은지역에 게첨하였으며, 관내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에도 동참에 대한 감사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오늘 행사는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각 리별 이장에게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였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성주읍은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우리지역에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게 총력주간(3월9일~22일)동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고,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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