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북삼 여성자율방범대‘수제마스크’제작?전달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는칠곡군 북삼 여성자율방범대원들(대장 이경숙)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제마스크’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수제마스크’제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을 하고 있는 관내 공무원들에게 도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수제마스크’는 자율방범대원이 운영 중인 공방에서 7~8명의 대원들이 4일 동안 밤낮없이 직접 재단과 바느질을 하며 제작을 했고, 북삼읍사무소?경찰서?우체국?119센터?관내 금융기관 등에 약 300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숙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제작을 하게 되었고,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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