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칠곡군 기산면 소재 공장화재
칠곡소방서, 칠곡군 기산면 소재 공장화재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인력 97명, 장비 3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2동과 재생고무 20톤(t)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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