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은 이달 26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출전선수를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대회로써구조전술, 생활안전, 화재전술, 화재조사, 구급전술, 구급술기 등 총 6종목 22명이 성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다.

출전선수들은 체력단련 및 소방전술 뿐만 아니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훈련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성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도 대회에서 선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최종 우승팀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