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물리적거리두기캠페인-이장회의모습

성주군 월항면은 4월 9일(목)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회의는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자리 간 간격을 두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하였고, 이날 회의에서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각종 사항을 점검하고 봄철 폐부직포 수거 및 슬레이트 처리 신청 등을 안내하였다.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2m 건강거리 유지하기, 온라인 소통 등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물리적 거리두기는 배려의 시작이자 함께 가는 가장 안전한 방향이다. 잠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코로나 19가 종식 될 때까지 최선을 배려를 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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