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는 남은 선기기간 3일 동안 3개군을 매일매일 다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희용 후보는 3일 동안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골목골목을 파고들며 주민들을 찾아뵙고 ▲고령군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 조성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칠곡군 호국벨트 조성을 추진 ▲통합 대구·경북 추진 등을 약속하며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에 들어갔다.

정희용 후보 고령군 개진면_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사진

또한 이날 고령 영생병원 앞 회전교차로에서 미래통합당 당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전국 동시 대국민 호소 행사’에 참여하여 ▲대국민 호소문 낭독 ▲후보자 대표발언을 진행하였다.

정희용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번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권력 독점을 용인할 것인지, 야당에게 이를 견제 할 힘을 줄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다”라며,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 주시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오전 성주군 성주읍 유세차 인사를 시작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우곡면, 개진면 유세차 인사, 오후 성주군 성주시장 유세, 칠곡군 왜관읍 유세차 인사를 통해 골목골목 구석을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를 진행했다.

정희용 후보는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매일 3개군을 하루에 최소 1회씩 돌면서, 주민들과 밀착만남을 통해 지역현안을 꼼꼼히 파악 하겠다”며, “공약에 반영되지 못한 내용들이라도 향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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