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판단해 달라-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으려면 선수교체 필수-

장세호 후보는 지역구 유세현장에서 공약이란 지역에서 이미 진행 또는 예정 된 사업이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의 편의를 위한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호 후보는 10일(금) 왜관 우방사거리에서 지역과 주민만을 위한 일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호 후보는 “칠곡군에 문재인정부에서 200억 가량의 SOC사업 하나를 내주려고 하니, 석적과 북삼에서 서로 수영장을 지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세호 후보의 조언과 칠곡군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강력한 요구로 석적과 북삼에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왜관에는 철뚝길 밑으로 지나는 터널길 등 세 가지를 가져오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초반 칠곡군에서 대책이 미흡할 때 장세호 후보 주도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책을 촉구해, 동선 상세 공개와 격리시설 등이 마련되는 등 그나마 조금 더 나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호 후보는 “이렇듯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빠른 대처로 불안과 불만을 해소시키려면, 경험이 많은 선장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세호 후보는 지난 성주 유세에서 “성주 주민들에게는 지금의 남부내륙철도 역사문제로 성주와 고령이 싸울 것이 아니라, 둘 다 상생 할 수 있는 용암과 운수 사이에 남부내륙철도 역사를 건설하고, 그곳에 대구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면 성주군과 고령군 두지역 모두 만족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약을 실현 시킬수 있는 후보는 집권여당 장세호 후보만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세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두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난 20년 동안 변화가없고 발전이 정체되어  잃어버린 20년이라고 하는데,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집권여당에 입당하게 되었고, 여당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이 지역발전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집권여당 만이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굉장히 유리하다.
집권여당 후보 장세호를 당선시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시대를 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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