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이후 확진자 없어, 사실상 진정세로 돌아서 -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5월 6일(수)과 5월 7일(목) 양일에 걸쳐, 칠곡군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칠곡군의회, 의료진 헌신에 고마운 마음 전해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추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이재호 의장은 의원과 직원이 모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5월 6일(수)에는 의회사무국 직원, 5월 7일(목)에는 의원들과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례적으로 캠페인을 2회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칠곡군의회 덕분에 챌린지

또한, 칠곡군의회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칠곡군의회 이재호 의장은 “코로나-19 확진의 위험을 무릎 쓰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칠곡군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우리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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