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어가는 동안 힐링이 되는 장소로 탈바꿈하다 -

새마을 남녀협의회 버스승강장 가꾸기 실시!

초전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5. 29.(금) 10시에 모여 관내 버스승강장 3곳에 잡초제거, 꽃모종 식재 등 버스승강장 가꾸기를 실시하였다.

평소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가 아니라 잠시의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석죽, 백일홍, 해바라기 꽃묘를 식재하였다.

성주군의회 구교강의원, 전수곤의원은 “버스승강장가꾸기 장소를 방문하여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사고가 나지않게 안전을 지켜가며 실시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새마을지도자회장(송대근), 부녀회장(이순연)은 “소성리, 신흥마을, 용봉1리 버스승강장에 꽃묘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을 주는 행사 실시를 계기로 향후 관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초전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류삼덕 초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꽃묘 식재와 같은 주민들을 위한 자그마한 손길부터 시작하여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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