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월항면은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금),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개마을 및 보암리 버스승강장 주변에 다년생작물 위주의 꽃을 심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월항면사무소에 집결하여  한개마을 및 보암리 버스승강장 일대에 석죽, 백일홍, 해바라기를 식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한 승강장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배일호·이두례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장은 “식재한 꽃묘목이 자라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복한 승강장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고” 기쁨을 전하였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승강장 주변 꽃밭 조성으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 같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하였으며,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주관 참여해주신 지도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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