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센터 및 용역사 25명, 테마공원 운영 활성화 논의 -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성주군은 지난 29일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체험프로그램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체험형 테마공원 운영 안정화와 체험프로그램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발주하였으며, 7월말경 최종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테마공원 내 시설 그리고 참외를 활용한 농업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방안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매뉴얼 제시 등을 포함한 사업내용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관내 문화관광 현황, 어린이집 설문조사, 참외 관련 빅데이터 분석 및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SWOT분석 등 보고내용을 통해 성주군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견 교환과 테마공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의 안정화 및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민과 도시민이 찾아올 수 있는 운영 매뉴얼을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회의장 소독 및 회의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호흡기증상을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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