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힐링 공간 제공 -
벽진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최원택)와 부녀회(회장 박숙안)에서는 지난 5.28~29일 이틀간 벽진면 가암리, 용암리 일원 버스승강장 주변에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밭 조성은 회원 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면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로변 버스승강장 주변에 백일홍, 석죽, 해바라기 등 꽃모종을 식재했다.
벽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꽃밭을 조성?관리하여 아름다운 벽진면 가꾸기를 실천, 쾌적한 환경을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꽃밭 조성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 19에 지친 면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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