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 군민안전과,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고령군 군민안전과는 마늘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일손부족의 어려움을 돕고자 5월 29일(금) 직원 15여명이 함께 대가야읍 저전리 150번지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농가 관계자는 “금년에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하여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군민안전과 직원들이 마늘수확에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희준 군민안전과장은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어려울 때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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