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면장 최영철)은 5월 29일「클린&안심 고령」캠페인 실천을 위한 관내 일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클린&안심 고령」이란 개인위생 및 방역의무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져 있는 민생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중에 있는 범군민 캠페인이다.

이번「클린&안심 고령」일제 방역·대청소는 이장협의회 및 「I♡대가야 고령」성산면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주요 가로변, 하천하구, 마을 안길 등에 대한 환경정비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이 펼쳐졌다.

최영철 성산면장은 “클린&안심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손을 보태주신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하여 이번 캠페인에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성산면은 대가야의 관문으로서「클린&안심 고령」캠페인 추진과 함께「I♡대가야 고령」프로젝트의 3대 실천과제 중 ‘청결한 고령’과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위하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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