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다 성주군,「현장소통 이동군수실」운영

성주군은 민선7기 2주년인 1일(수), 초전면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50여명의 주민을 초청한 가운데,「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의 문을 열었다.
      
이번 이동군수실은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를 듣고,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운영 되는 것으로, 이병환 군수는 초전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방문한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군청에 가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기 어려웠는데, 군수님이 직접 찾아와 주민들과  소통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동군수실 옆에 이동 보건진료소와 이동 빨래방과 같은 세심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하여 참석한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병환 군수는“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하여 늘 어디서나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선7기의 절반이 지났는데, 다시 한번 초심 으로 돌아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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