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새마을, 행락객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조, 장금자)는 7월8일(수) 오전10시에 남?여 지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승강장을 순회하며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바닥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의 역점시책인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김홍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행락객들을 위해 승강장 청소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청정골 금수를 가꾸는데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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