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로타리클럽(회장 윤병태)에서는 2020년 7월9월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시 화환대신 받은 쌀을(10kg 12포, 20kg 2포, 500천원상당) 성주군으로 기탁했다.

성주로타리클럽은 창립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시에도 성금 및 방역물품 등 다양한 기부를 지속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병태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을 돕기 위해 화환대신 쌀을 받았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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