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들과 남편은 음성
칠곡군 왜관읍에서 생활중인 필리핀 여성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필리핀 국적의 여성(39)이 지난 19일 한국인 남편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칠곡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편과 2살 아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 받았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을 포함해 칠곡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키워드
#코로나19
장윤혁 기자
jang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