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현재는 기존에 연락처가 등록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하였기에 주민들 연락처를 추가등록 하여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7월 30일 부터 9월 30일 까지, 8개 읍·면사무소  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특히 이번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곽용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많은   주민들이 재난문자 서비스를 신청하여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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