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속에서 독서를 즐겨보세요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에서는 7. 30.부터 8. 9.까지 (운영시간 : 10시 ?17시) 쌍림면 신촌 숲을 찾는 캠핑족들을 위해 책을 대여해 주는 “숲속 愛  피서지문고”를 운영하며 30일 피서지 문고 개소와 함께 고령군 한 책 읽기 도서 선포식을 한다.

피서지 문고에는 엄선된 1,000여권의 도서를 진열하여 1인 3권까지 대여가(무료) 가능하고 도서 반납 시 재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 되며 신촌 숲 내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윤혜숙 새마을문고회장은 고령군민 한 책 읽기 도서로 「코로나사피엔스」을 선정하여 코로나 이후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고령군민들이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푸른 녹음과 함께 독서를 즐기는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문고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광고령의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데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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