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집중호우가 지나간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호국의다리 하천 곳곳에서 밀려온 흙탕물이 흐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 관리단 수문운영과 관계자는 "다음달 7일까지 낙동강 보 8곳의 수문을 열어 최대 초당 6천여 t의 물을 흘려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상덕 기자
jangk@nate.com
31일 오전 집중호우가 지나간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호국의다리 하천 곳곳에서 밀려온 흙탕물이 흐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 관리단 수문운영과 관계자는 "다음달 7일까지 낙동강 보 8곳의 수문을 열어 최대 초당 6천여 t의 물을 흘려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