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벽진면 가암2리 택정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 완료를 기념한 준공식 겸 마을주민 한마당 잔치가 2일 열렸다고 밝혔다.
택정마을회관은 시설관리 10여년 정도 지나 지붕을 포함한 방바닥 등이 노후로 파손돼 이를 이용하는 마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중 성주군이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암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마을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하시고 마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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