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4월 11일 오전 11시부터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주)정산인터내셔널(대표이사 홍성안)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주)정산인터내셔널은 1967년 창립된 미래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섬유 및 인공피혁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설비를 바탕으로 생활용 소재, 산업자재, 첨단신소재 등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해외공장을 통해 영업, 개발, 생산을 안정화 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전문대학은 고등직업교육을 표방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기업과 실질적인 협약을 맺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식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여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주)정산인터내셔널 홍성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고, 기업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우수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한다. 앞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에도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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