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4월 23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후진학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과 자치행정국장, 교육홍보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남이공대학교는 박재훈 총장과 교무위원, 평생교육원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영남이공대학교와 남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지역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부문,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부문, 남구지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부문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더 나아가 남구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 교육 거점센터’의 역할까지 확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4월 23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후진학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였다.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젊은 청년 이탈 등으로 지역 사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젊은 인재를 키워내는 지역의 명문 대학교와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남구지역 발전을 위해 남구청과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준비 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영남이공대는 지역에 기반을 둔 대학으로 항상 우리 지역과 지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남구청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남구 지역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직업교육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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