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한 공장의 작업자가 기계에 몸이 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6시 16분쯤 성주군 선남면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김모(54) 씨가 회전하는 기계에 몸이 끼였다. 김 씨는 곧바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태영 기자
sungju@gmail.com
성주군 선남면 한 공장의 작업자가 기계에 몸이 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6시 16분쯤 성주군 선남면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김모(54) 씨가 회전하는 기계에 몸이 끼였다. 김 씨는 곧바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