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배일호, 이두례) 회원들은 ‘2019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13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농업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한편 미세먼지·꽃가루·매연 등이 섞여 시커멓게 된 버스 정류장도 물줄기로 묵은 때를 벗겨냈다. 
이성절 월향면장은 “참외 수확으로 한창 바쁠 시기에 축제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뙤약볕 아래에서 애쓰신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잡티가 사라진 깨끗한 모습의 월항면으로 5월 16일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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