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과 전북 완주군이 합동으로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지역대표 농산물을 알리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칠곡·완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14일 개최했다. 칠곡군과 완주군은 20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왔으며, 합동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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