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서 이정은씨가 미스경북 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밖숲에서 열린 '2019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서 실라리안 선에는 정다슬씨(22·대경대 항공승무원학과), 미는 이영리씨(24·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가 각각 선발됐다.

미스 성주참외에는 채나현씨(20·충남대 무용학과)가 차지했으며 , 미스 독도에는 김소윤씨(23·대구가톨릭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가 각각 뽑혔다.

'2010 미스 경북 선발대회'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성주 생명축제&참외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로 열려 30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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