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일 맞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해 고령농가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우선지원대상은 모내기, 과실솎기, 마늘, 양파수확, 콩, 감자 파종,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이다.

칠곡군, 농촌일손돕기 본격추진

실과소(직속기관)는 읍·면과 협의해 일손돕기 희망농가 일자, 장소 등을 선정하여 실시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손 돕기는 5~10명씩 분산하여 실시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에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농림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가산면 송학리 소재 농가에 사과적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칠성고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