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경연 부문 금, 은, 동 싹쓸이 쾌거
7년째 대회 참가학생 전원 수상의 진기록도 보여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식음료조리계열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약 4천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관람객 수만 4만여명에 이르는 국내최대규모의 경연대회로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은 총 27명의 학생이 참가 하여, 라이브경연 부문과 한식요리경연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1개를 획득함과 동시에 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신승훈 교수는 “4월부터 계열내의 교수 전원이 각 파트별로 지정되어 학생들과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학교에서 진행한 학습과정을 경쟁 선수와 관람객이 있는 경연대회에서도 실력을 잘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다른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본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었던 점 역시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은 실습실내 1인 1실습과 분야별 독립 된 최신 기구를 갖추고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공내에 글로벌 과정을 개설하여 해외취업에도 적극 나서 호주, 싱가포르 등의 해외 유명 외식업체에 매년 20여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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