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봉사단’은 지난 28일 왜관읍에 위치한‘칠곡사랑의 집’에서 이경섭 단장을 비롯해 단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료급식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봉사단장은“급식봉사를 통해서 음식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큰 보람을 느꼈다”며“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봉사단은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의 선수와 학부모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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