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건설(사장 김치수)은 6월 11일 성주군 대가면 도남2리 경로당에 에어컨1대(160만 원 상당)를 기부 했다.
부창건설 김치수 사장은 “작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이 노후하거나 고장 난 경로당이 있어서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2월 성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 사장은 평소에도 현금, 현물 기탁, 재능기부를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지원 ,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성주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부창건설의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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