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창의융합 STEAM 교육' 종강

2019-10-21     김유진 기자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일 하반기 ‘창의융합 STEAM 교육’을 종강했다. 
창의융합 STEAM 교육은 과학기술에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주어진 문제를 청소년들이 재정의 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해 사고하고 스스로 지식을 깨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경북 청소년활동프로그램공모전에서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영역의 프로그램이 계발?운영될 수 있도록 행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